부·울·경 상장사 1월 시총 3조8000억원 감소
부·울·경 상장사 1월 시총 3조8000억원 감소
  • 연합뉴스
  • 승인 2020.02.06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우려로 지난달 부산·울산·경남지역 상장사 시가총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6일 발표한 주식거래 동향을 보면 지난달 부·울·경 지역 상장사 시총은 46조2240억원으로 전달과 비교해 3조8070억원 감소했다.

감소 폭은 7.61%로 시장 전체 감소 폭(3.36%)보다 더 컸다.

주가 하락에도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달 부·울·경 지역 주식투자자 거래량은 2억7948만주 증가했고, 거래대금도 2조760억원 늘었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