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제60주년 3·15의거 기념식 개최를 앞두고 지난 6일과 7일 경남을 방문했다. 3·15민주묘지 참배 및 일선 보훈관서, 국립묘지, 김해보훈요양원을 방문한데 이어 7일에는 도청을 방문해 김경수 지사와 보훈정책 성과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박삼득 보훈처장은 도에서 지난해부터 실시한 공공기관과 독립유공자 유족과의 1:1 자매결연 체결과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의 성과를 언급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역사는 나라를 위해 의로운 삶을 사셨던 분들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것이며 그 희생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답했다.
또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젊은 세대들이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정신을 기억하고 이어나가도록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전 공공기관 독립유공자 유족 방문을 통해 2019년 추석에는 285명, 올 설 명절에는 292명의 유족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총 21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과 21개 보훈단체를 지원한다.
정만석기자
박삼득 보훈처장은 도에서 지난해부터 실시한 공공기관과 독립유공자 유족과의 1:1 자매결연 체결과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의 성과를 언급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역사는 나라를 위해 의로운 삶을 사셨던 분들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것이며 그 희생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답했다.
도는 전 공공기관 독립유공자 유족 방문을 통해 2019년 추석에는 285명, 올 설 명절에는 292명의 유족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총 21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과 21개 보훈단체를 지원한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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