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나부터다함께시민운동본부 아주동지부(지부장 윤상찬)는 지난 6일 아주동 대형마트 앞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했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위한 다회용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예방을 위한 정부의 일시적인 1회용품 사용 완화 정책에 의거 1회용 마스크를 배부하며 시민안전을 도모했다.
윤상찬 지부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면서 “자원재활용 실천의지가 확산되도록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권완 아주동장은 “1회용품 사용 제로화를 위해 개인텀블러 및 다회용컵 사용 등 공공부문에서도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윤상찬 지부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면서 “자원재활용 실천의지가 확산되도록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권완 아주동장은 “1회용품 사용 제로화를 위해 개인텀블러 및 다회용컵 사용 등 공공부문에서도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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