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산·학·관 성과공유회’를 총장을 비롯한 군청 산업체 인사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혁신지원사업 산·학·관 성과공유회는 거창대학이 지난해 5월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1차년도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거창군과 산업체와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거창대학의 2019년 혁신지원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0년 거창군 인구교육과의 운영 계획을 공유했으며, 전문가 특강으로 혁신과 미래 사회적협동조합 권오관 이사장을 강사로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직업세계의 변화라는 주제의 특강과 토론을 했다.
토론에서 박유동 총장은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 협력기반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 간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혁신을 위한 핵심분야를 발굴하고 인재양성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 등을 활발히 교류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했다.
한편 거창대학은 2019년 혁신지원사업 선정으로 교육시스템 혁신, 교육과정 및 교육방법 혁신, 산학협력 시스템 혁신, 산업 맞춤형 기업 연계교육 혁신, 항노화 평생직업교육 시스템 및 운영 혁신 등을 수행하여 경남주력산업을 견인하는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구기자
주요내용으로는 거창대학의 2019년 혁신지원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0년 거창군 인구교육과의 운영 계획을 공유했으며, 전문가 특강으로 혁신과 미래 사회적협동조합 권오관 이사장을 강사로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직업세계의 변화라는 주제의 특강과 토론을 했다.
토론에서 박유동 총장은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 협력기반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 간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혁신을 위한 핵심분야를 발굴하고 인재양성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 등을 활발히 교류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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