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만 6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월령에 맞는 성장발달 사항을 추적 관리하고 보호자에게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영유아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대상자는 4개월, 9개월, 18개월, 30개월, 42개월, 54개월, 66개월에 해당하는 영유아로 검진항목은 5개분야(계측, 측정, 문진, 진찰, 상담) 22개 항목이다.
지원기간은 올해 2~7차까지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를 받은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며 검사기관은 양산부산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양산서울요양병원이다. 지원대상자가 본인이 희망하는 검사기관 이용 시에는 정밀검사비를 선납 후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보건소로 청구하면 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검진으로 질환의 조기발견 외에 성장·발달 사항에 대한 정기적인 진찰이 중요하다”며 “해당 월령별 시기에 필요한 건강지식의 습득을 위해 보호자에게 올바른 육아정보 교육이 꼭 필요한 만큼 보호자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검진은 월령에 맞는 성장발달 사항을 추적 관리하고 보호자에게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영유아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대상자는 4개월, 9개월, 18개월, 30개월, 42개월, 54개월, 66개월에 해당하는 영유아로 검진항목은 5개분야(계측, 측정, 문진, 진찰, 상담) 22개 항목이다.
지원기간은 올해 2~7차까지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를 받은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며 검사기관은 양산부산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양산서울요양병원이다. 지원대상자가 본인이 희망하는 검사기관 이용 시에는 정밀검사비를 선납 후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보건소로 청구하면 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검진으로 질환의 조기발견 외에 성장·발달 사항에 대한 정기적인 진찰이 중요하다”며 “해당 월령별 시기에 필요한 건강지식의 습득을 위해 보호자에게 올바른 육아정보 교육이 꼭 필요한 만큼 보호자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강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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