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본부장 김용하)는 10일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불곡사에서 문화재지킴이 활동과 공공기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나선 LX 경남지역본부 및 창원동부지사 직원 50명은 아침 8시부터 1시간 가량 불곡사 및 주변 공원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LX 경남지역본부 및 19개 지사 360여 명 직원이 함께한 활동으로, 2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문화재 보전을 위한 국민들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김용하 본부장은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를 둘러보며 안전 관리 의식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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