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원농협(조합장 김택곤)은 북면단감의 품질향상을 통한 브랜드화(하늘아래 첫단감)를 위한 단감재배 기술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40개 단감작목반에서 추천받은 선도농가 41명이 참여했으며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1회(연간 30회) 실시한다.
북창원농협 김택곤 조합장은 “북면단감의 고품질, 고당도, 농가교육을 통하여 수출은 물론 대형마트 등 국내시장에도 단감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단감의 기술개발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