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산림조합(조합장 안상주)은 오는 21일부터 4월 10까지(50일간) 산림조합 옆 주차장에서 나무시장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나무시장 개장에는 각종 유실수, 특용수, 약용수, 조경수, 정원수, 산림수종, 잔디 등 우량묘목을 대량으로 구비해 조합원과 지역주민 그리고 산주· 임업인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나무를 공급하고, 이와 함께 나무심는 시기 및 식재요령, 식재 후 관리 등에 관하여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무시장에서는 표고버섯 접종목을 판매하여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싶은 지역 주민들이 표고자목을 구하지 못하여 재배를 못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많은 지역민들에게 표고버섯 재배의 기회를 늘여 갈 예정이다.
또한 산림조합에서는 나무시장 내 산림경영상담석을 마련해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이 산림(임야)소유자들에게 산림경영컨설팅을 통하여 사유림경영에 대한 편의를 제공한다.
안상주 조합장은 “산림조합에서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및 조합원들에게 우량묘목을 공급하여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사유림경영 지도를 통해 산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산림조합의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나무시장 개장에는 각종 유실수, 특용수, 약용수, 조경수, 정원수, 산림수종, 잔디 등 우량묘목을 대량으로 구비해 조합원과 지역주민 그리고 산주· 임업인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나무를 공급하고, 이와 함께 나무심는 시기 및 식재요령, 식재 후 관리 등에 관하여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무시장에서는 표고버섯 접종목을 판매하여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싶은 지역 주민들이 표고자목을 구하지 못하여 재배를 못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많은 지역민들에게 표고버섯 재배의 기회를 늘여 갈 예정이다.
또한 산림조합에서는 나무시장 내 산림경영상담석을 마련해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이 산림(임야)소유자들에게 산림경영컨설팅을 통하여 사유림경영에 대한 편의를 제공한다.
안상주 조합장은 “산림조합에서 지역주민과 산주 ·임업인 및 조합원들에게 우량묘목을 공급하여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사유림경영 지도를 통해 산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산림조합의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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