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난 12일 56년째 양복점을 운영 중인 서상동 ‘미죠사’를 찾아 ‘한우물가게’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미죠사는 1964년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영업 중은 김해 유일 1급 양복 기능사 가게다. 김해시는 지난해 개업 후 30년 이상 대를 이어 영업 중인 노포(老鋪) 25곳을 한우물가게로 선정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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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지난 12일 56년째 양복점을 운영 중인 서상동 ‘미죠사’를 찾아 ‘한우물가게’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미죠사는 1964년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영업 중은 김해 유일 1급 양복 기능사 가게다. 김해시는 지난해 개업 후 30년 이상 대를 이어 영업 중인 노포(老鋪) 25곳을 한우물가게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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