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의거기념사업회와 3·15마라톤준비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3·15의거 60주년 기념 ‘제30회 3·15마라톤대회’를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15의거 60주년 기념을 맞아 대한민국 첫 민주화 운동인 3·15의거 정신을 계승하고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3·15의거기념사업회와 3·15마라톤준비위원회가 주최·주관해 개최키로 했다. 하지만 3·15의거기념사업회와 준비위원회는 창원지역 등 전국에서 약 4000여 명의 마라톤 동호회와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신중하게 접근을 했으나 최종적으로 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준비위원회는 마라톤참가비 전액을 환불한다.
대회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결정했다”며 “대회일정은 코로나 19 여파가 안정되면 다시 관계기관과 협의해 대회일정을 추후 확정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15의거 60주년 기념을 맞아 대한민국 첫 민주화 운동인 3·15의거 정신을 계승하고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3·15의거기념사업회와 3·15마라톤준비위원회가 주최·주관해 개최키로 했다. 하지만 3·15의거기념사업회와 준비위원회는 창원지역 등 전국에서 약 4000여 명의 마라톤 동호회와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신중하게 접근을 했으나 최종적으로 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준비위원회는 마라톤참가비 전액을 환불한다.
대회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결정했다”며 “대회일정은 코로나 19 여파가 안정되면 다시 관계기관과 협의해 대회일정을 추후 확정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불 접수는 마라톤 홈페이지(https://www.masanmarathon.or.kr)에서 하고 있으며 환급금은 접수완료 이후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 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