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진주시의회 임시회가 14일부터 열린다.
진주시의회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제21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시회는 14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 업무보고, 현장방문, 조례안 심사(17~18일)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윤성관 의원이 대표 발의안 진주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진주시 기업활동지원 및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또 전체 의원들은 장생도라지 등 기업 2곳을 방문해 기업인과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제217회 임시회는 19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된다.
정희성기자
진주시의회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제21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시회는 14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 업무보고, 현장방문, 조례안 심사(17~18일)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윤성관 의원이 대표 발의안 진주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진주시 기업활동지원 및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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