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갑, 창원 마산합포, 거제 3인 경선
산청 함양 거창 합천은 2인 경선
산청 함양 거창 합천은 2인 경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4·13 총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경선을 하는 지역 52곳을 발표했다.
관위 간사인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 회의에서 1차 경선지역을 선정했다”면서 “부산·경남 10곳, 수도권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강원·제주 3곳 해서 모두 52곳”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실무준비, 선거인 명부 확정 등을 거쳐 오는 25일 전후로 사흘간 진행되고 권리당원(당비를 내는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이다.
경선 대상은 경남의 경우 △진주갑 갈상돈 김헌규 정영훈 △창원 마산합포 박남현 박종오 이현규 △거제 문상모 백순환 이기우 △산청·함양·거창·합천은 서필상 조현진 후보가 각각 경선을 치룬다.
서울은 은평을 강병원·김우영 후보, 영등포을 김민석·신경민 후보, 관악을 유종필·정태호 후보 등이다.
경기는 성남 중원 윤영찬·조신 후보, 광명을 강신성·양기대 후보, 수원갑 김승원·이재준 후보, 남양주을 김봉주·김한정 후보, 하남 강병덕·최종윤 후보,파주갑 윤후덕·조일출 후보, 광주갑 박해광·소병훈 후보, 포천 가평 이철휘·최호열 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광주는 북구을 이형석·전진수 후보, 북구갑 정준호·조호석 후보, 동남을 김혜경·이병훈 후보, 강원은 태백·정선 원경환·장승호 후보가 경선 대상이다.
전북 익산갑 김수훈·이춘석 후보, 익산을 김성중·한병도 후보, 완주·진안 안호영 유희태 후보, 전남 해남·진도 윤광구 윤재관 후보도 경선을 치르게 됐다.
충북은 제천·단양 이경용·이후삼 후보, 보은·영동·괴산 곽상언·성낙현 후보, 충남은 논산 계룡 김종민·양승숙 후보, 당진 어기구·한관희 후보가 경선 대상이다.
부산은 서구동구 이재강·홍기열 후보, 진구을 김승주·유영진 후보, 사하을 남명숙·이상호 후보가, 대구는 달서을 김위용·허송 후보, 달성 박형룡·전유진 후보가 경선 대상이다.
울산 남구갑 송병기·심규명 후보, 북구 이경훈·이상헌 후보도 경선을 치르게 됐다.
민주당 공관위는 현역 의원만 공천을 신청해 경선이 불가능한 지역구 64곳 등 단수 신청 지역 100곳 전부를 대상으로 오는 17∼19일 후보를 추가 공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원혜영 공천관리위원장은 “좋은 후보를 끝까지 찾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기 위해 단수 지역 전체로 추가 공모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다”며 “만약 추가 공모를 한다면 (공모 시점은) 다음 주 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응삼기자
관위 간사인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 회의에서 1차 경선지역을 선정했다”면서 “부산·경남 10곳, 수도권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강원·제주 3곳 해서 모두 52곳”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실무준비, 선거인 명부 확정 등을 거쳐 오는 25일 전후로 사흘간 진행되고 권리당원(당비를 내는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이다.
경선 대상은 경남의 경우 △진주갑 갈상돈 김헌규 정영훈 △창원 마산합포 박남현 박종오 이현규 △거제 문상모 백순환 이기우 △산청·함양·거창·합천은 서필상 조현진 후보가 각각 경선을 치룬다.
서울은 은평을 강병원·김우영 후보, 영등포을 김민석·신경민 후보, 관악을 유종필·정태호 후보 등이다.
경기는 성남 중원 윤영찬·조신 후보, 광명을 강신성·양기대 후보, 수원갑 김승원·이재준 후보, 남양주을 김봉주·김한정 후보, 하남 강병덕·최종윤 후보,파주갑 윤후덕·조일출 후보, 광주갑 박해광·소병훈 후보, 포천 가평 이철휘·최호열 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광주는 북구을 이형석·전진수 후보, 북구갑 정준호·조호석 후보, 동남을 김혜경·이병훈 후보, 강원은 태백·정선 원경환·장승호 후보가 경선 대상이다.
전북 익산갑 김수훈·이춘석 후보, 익산을 김성중·한병도 후보, 완주·진안 안호영 유희태 후보, 전남 해남·진도 윤광구 윤재관 후보도 경선을 치르게 됐다.
충북은 제천·단양 이경용·이후삼 후보, 보은·영동·괴산 곽상언·성낙현 후보, 충남은 논산 계룡 김종민·양승숙 후보, 당진 어기구·한관희 후보가 경선 대상이다.
부산은 서구동구 이재강·홍기열 후보, 진구을 김승주·유영진 후보, 사하을 남명숙·이상호 후보가, 대구는 달서을 김위용·허송 후보, 달성 박형룡·전유진 후보가 경선 대상이다.
울산 남구갑 송병기·심규명 후보, 북구 이경훈·이상헌 후보도 경선을 치르게 됐다.
민주당 공관위는 현역 의원만 공천을 신청해 경선이 불가능한 지역구 64곳 등 단수 신청 지역 100곳 전부를 대상으로 오는 17∼19일 후보를 추가 공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원혜영 공천관리위원장은 “좋은 후보를 끝까지 찾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기 위해 단수 지역 전체로 추가 공모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다”며 “만약 추가 공모를 한다면 (공모 시점은) 다음 주 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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