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봄 신상품을 고르기 위해 백화점을 찾는 여성 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
지난 14일 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최광원)은 본점과 영플라자 여성 의류 매장에 화사한 봄 옷들로 가득찬 가운데 신학기를 앞두고 여성들로 북적였다.
김남숙 롯데백화점 창원점 파트리더는 “올해 봄 컬러 컨셉은 엘로, 민트, 핑크, 베이직”이라며 “졸업 및 입학, 신학기를 맞아 봄꽃처럼 화사한 옷을 고르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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