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범숙학교 장학금 전달
NH농협은행 경남본부, 범숙학교 장학금 전달
  • 황용인
  • 승인 2020.02.17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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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창원시 북면 동전리 청소년 지원시설·대안학교인 범숙학교(관장 유현)를 방문해 인재육성 희망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995년 설립된 범숙학교는 사회로부터 무관심과 폭력 등으로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따듯한 사랑으로 보호하고 양육하고 있다.

유현 관장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액의 장학금을 기탁해 범숙학교 학생들의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범숙학교의 학생들이 스스로의 꿈을 아름답게 펼칠 수 있기를 NH농협은행이 응원하겠다”며 “NH농협은행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김한술 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창원시 북면 동전리 청소년 지원시설·대안학교인 범숙학교(관장 유현)를 방문해 인재육성 희망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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