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을 홍준표 전 대표 전략공천 반대”
“양산을 홍준표 전 대표 전략공천 반대”
  • 손인준
  • 승인 2020.02.17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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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이장권·김정희 기자회견

양산을 선거구에 출마한 박인, 이장권, 김정희 등 3명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7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준표 전 대표의 전략공천 방침에 반대했다.

이들은 “정치권이 지역구의 민의를 무시한 여당의 전략공천에 이어 야당 홍준표 셀프 전략공천 회자에 대해 분노와 함께 전략공천 배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략공천은 오는 4.15 총선에서 반드시 표로 심판받게 될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은 이런 비민주적인 전략공천을 배제하고 반드시 지역의 민심을 바탕으로 한 공정성 있는 인물을 공천해 줄 것을 엄정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자유한국당 양산을 출마한 박인, 이장권, 김정희 등 3명 예비후보는 지역구의 민의를 무시한 전략공천을 배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양산지역 학부모 60여 명이 홍준표의 지사시절 아이들 급식중단으로 고통 받았다고 밝히고 양산을 전략공천을 반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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