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와 굴수하식수협(조합장 지홍태)은 지난 15일 ‘굴 박신장 찾아가는 배달강좌 딩동강좌’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통영시는 취약계층을 찾아가서 현장행정 배달강좌를 추진하고, 굴수협에서는 굴 박신장 정보 제공 및 사업 대상자 추천 등 상호협조를 하게 된다.
현재 통영시 굴 박신장은 219개소로 약 8000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교육은 굴수협에서 추천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개소당 주 2~4회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 특수시책인 ‘찾아가는 딩동강좌’는 굴 박신장 현장에 종사하는 대상자에게 스트레칭, 웃음, 건강이 어우러진 건강웃음체조로 구성된다.
한편 시는 학습출장 서비스 ‘찾아가는 배달강좌’를 4월쯤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7인 이상(통영시 관내 사업장 포함)이 모여 원하는 주제 및 장소, 시간에 강사가 찾아가 교육을 제공한다. 강사 및 학습자 모집 공고는 내달 중으로 낼 예정이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번 협약으로 통영시는 취약계층을 찾아가서 현장행정 배달강좌를 추진하고, 굴수협에서는 굴 박신장 정보 제공 및 사업 대상자 추천 등 상호협조를 하게 된다.
현재 통영시 굴 박신장은 219개소로 약 8000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교육은 굴수협에서 추천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개소당 주 2~4회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 특수시책인 ‘찾아가는 딩동강좌’는 굴 박신장 현장에 종사하는 대상자에게 스트레칭, 웃음, 건강이 어우러진 건강웃음체조로 구성된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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