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최참판댁서 희망의 새 생명 탄생
하동 최참판댁서 희망의 새 생명 탄생
  • 최두열
  • 승인 2020.02.18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주말 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새 생명이 태어났다.

하동군은 최참판댁에서 키우는 어미 소가 지난 15일 몇 시간의 진통 끝에 낮 11시 35분경 건강한 수송아지를 낳았다고 18일 밝혔다.

최참판댁 관리인 강재영 반장은 “수의사의 도움 없이 최참판댁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다함께 모여 새 생명의 탄생을 돕는 것이 한편으로 걱정 됐지만 새로운 생명이 건강하게 태어난 것을 보니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최참판댁 마구간에서 탄생한 송아지/하동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