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전문 구조대원 양성을 위한 인명구조사 1·2급 실기 평가를 위해 거제119구조대에서 자체훈련을 통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인명구조사 자격인증은 재난 현장에 강한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도입된 제도다. 기초역량과 구조기술을 평가하는 2급과 화학물질 초기대응 등 특수재난에 대한 전문 구조능력을 평가하는 1급으로 구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조길영 서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전문 구조대원으로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조길영 서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전문 구조대원으로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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