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산청생산자연합회 지난 19일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황면 복지회관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유기농인증관련 교육과 2019년 결산감사보고, 2020년 예산 및 중점 활동 방향과 계획 공유 등이 진행됐다.
이상일 한살림 산청생산자연합회 대표는 “지난해 산청군 행정의 지원과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숙원사업이었던 도정공장을 준공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별 위원회 활동에 힘써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살림 산청생산자연합회는 회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광역친환경 단지인 차황면을 지키는 한편 생산자 교육 등을 통해 친환경 농업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다.
원경복기자
이날 총회에서는 유기농인증관련 교육과 2019년 결산감사보고, 2020년 예산 및 중점 활동 방향과 계획 공유 등이 진행됐다.
이상일 한살림 산청생산자연합회 대표는 “지난해 산청군 행정의 지원과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숙원사업이었던 도정공장을 준공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별 위원회 활동에 힘써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살림 산청생산자연합회는 회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광역친환경 단지인 차황면을 지키는 한편 생산자 교육 등을 통해 친환경 농업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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