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지난 18일 야생동물 및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과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남해군청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공원구역 내에서 불법 엽구 3점과 쓰레기 5.5㎏을 수거했다.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지속적인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과 불법엽구 수거활동으로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법행위 목격 시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번 행사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남해군청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공원구역 내에서 불법 엽구 3점과 쓰레기 5.5㎏을 수거했다.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지속적인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과 불법엽구 수거활동으로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법행위 목격 시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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