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예비후보 공약 발표
미래통합당 진주을 강민국 예비후보는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국제대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강민국 예비후보는 “한국국제대 정원이 줄면서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학생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이 살고 나아가 진주의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한국국제대에 지역 소재 국립대학교에 없는 방송예술학과, 실용음악과 등을 신설·강화시키고 주력 학과인 의료·보건학과를 더욱 보충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진주시장학재단 설립 △초장동 신도심지역 동부시립도서관·어린이장난감은행 건립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판매와 브랜드화 지원 △상습침수지역 해결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 △제2금산교 조기착공 △금산~문산간 지방도(1009호선) 및 남부내륙철도 원안 조기착공 등을 공약했다. 강민국 예비후보는 “진주시민의 염원인 경제를 살려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강민국 예비후보는 “한국국제대 정원이 줄면서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학생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이 살고 나아가 진주의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한국국제대에 지역 소재 국립대학교에 없는 방송예술학과, 실용음악과 등을 신설·강화시키고 주력 학과인 의료·보건학과를 더욱 보충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진주시장학재단 설립 △초장동 신도심지역 동부시립도서관·어린이장난감은행 건립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판매와 브랜드화 지원 △상습침수지역 해결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 △제2금산교 조기착공 △금산~문산간 지방도(1009호선) 및 남부내륙철도 원안 조기착공 등을 공약했다. 강민국 예비후보는 “진주시민의 염원인 경제를 살려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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