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병무청(청장 이관연)은 19일 청사에서 ㈜교보문고 창원점(점장 박노진)과 병역이행자 도서 구입료 할인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대상은 사회복무요원, 병력동원훈련 이수자 모범예비군, 병역명문가 등이다.
할인은 교보문고 창원점에서 구매할 도서에 대해 10% 할인된다.
이관연 청장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문화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병역이행자 우대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협약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대상은 사회복무요원, 병력동원훈련 이수자 모범예비군, 병역명문가 등이다.
할인은 교보문고 창원점에서 구매할 도서에 대해 10% 할인된다.
이관연 청장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문화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병역이행자 우대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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