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지원에 적극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지난 주말부터 일선 시·군의 요청에 따라 밀양·고성·합천 등에 공동방제단을 긴급 투입해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윤해진 본부장은 “전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며 경남에도 22명의 확진자가 나온 만큼 더 이상의 확산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방역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손소독제·열감지기를 출입구에 설치하고 자체 방호계획을 수립하여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위해 공동방제단을 긴급 투입했다.
경남농협은 지난 주말부터 일선 시·군의 요청에 따라 밀양·고성·합천 등에 공동방제단을 긴급 투입해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윤해진 본부장은 “전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며 경남에도 22명의 확진자가 나온 만큼 더 이상의 확산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방역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손소독제·열감지기를 출입구에 설치하고 자체 방호계획을 수립하여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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