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24일 경남도 ‘공공형 제로페이’를 NH농협은행이 단독 개발한 법인 결제전용 앱인 ‘NH모바일G’를 통해 시행한다.
‘공공형 제로페이’는 공공기관 일반회계 주계좌의 업무추진비성 예산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기관 전용 간편결제서비스로 전국 최초 공용허브를 이용해 처리한다.
‘공용허브’는 e호조와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회계관리시스템에 맞춰 중계 기능을 제공하는 허브시스템이다.
이는 경남도청 도입을 시작으로 금년 중 관내 18개 시·군청에 확대 도입될 예정이다.
김한술 본부장은 “경남도 역점사업인 제로페이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대한민국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NH농협은행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중시켜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경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공공형 제로페이’는 공공기관 일반회계 주계좌의 업무추진비성 예산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기관 전용 간편결제서비스로 전국 최초 공용허브를 이용해 처리한다.
‘공용허브’는 e호조와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회계관리시스템에 맞춰 중계 기능을 제공하는 허브시스템이다.
이는 경남도청 도입을 시작으로 금년 중 관내 18개 시·군청에 확대 도입될 예정이다.
김한술 본부장은 “경남도 역점사업인 제로페이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대한민국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NH농협은행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중시켜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경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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