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발생
거제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발생
  • 배창일
  • 승인 2020.02.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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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자취하는 21세 여성 휴학생
거제시에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나왔다.

확진자는 대구 동구에서 자취하는 21세 여성 휴학생으로 거주지는 상동동으로 확인됐다,

거제시는 26일 오전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거제시에 따르면 두 번째 확진자는 지난 17일 대구 동구 도로변에서 확진자(2월 21일 확진 판정)와 접촉한 뒤 대구에서 지내다 지난 21일 대구 신암동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거제 집으로 귀가했다. 지난 22일 발열과 마른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튿날인 지난 23일 자가용으로 거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채취 했다. 지난 25일 양성통보를 받고 마산의료원 음압병동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확진자는 대구에서 거제에 내려온 뒤 옥포동 소재 장수굴국밥, 상동동 소재 교동면옥·신현농협 상문동지점 하나로마트, 고현동 소재 고현시장 공영주차장·블루진 로또판매점 등지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부모는 현재 자가 격리 중으로 역학 조사 후 검사 중에 있다. 거제시는 두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파악 되는대로 거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6일 현재 거제시 자가 격리 대상자는 모두 14명으로 확인됐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26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 룸에서 정기만 거제시보건소장이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발생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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