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전체 어린이집이 휴원에 따라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각 어린이집에 긴급보육을 이용할 수 있다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긴급보육 통지문을 발송하는 등 긴급보육에 대해 평소와 같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긴급보육 이용 사유에는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특히 긴급보육을 회피하거나 실시하지 않는 어린이집에 대해서 창원시 민원콜센터(1899-1111), 창원시 보육청소년과 보육담당(225-3972~6), 각 구청 가정복지과 보육담당에 어린이집 이용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모든 어린이집이 긴급보육 시 외부인 출입제한 조치를 하고 있다”며 “또한 보육실 교재교구 등은 매일1회 소독하고, 출입문 손잡이 등 빈번 접촉 부분은 수시 소독하는 등 감염병 예방 관련 요령 등을 준수하도록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시는 각 어린이집에 긴급보육을 이용할 수 있다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긴급보육 통지문을 발송하는 등 긴급보육에 대해 평소와 같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긴급보육 이용 사유에는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특히 긴급보육을 회피하거나 실시하지 않는 어린이집에 대해서 창원시 민원콜센터(1899-1111), 창원시 보육청소년과 보육담당(225-3972~6), 각 구청 가정복지과 보육담당에 어린이집 이용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모든 어린이집이 긴급보육 시 외부인 출입제한 조치를 하고 있다”며 “또한 보육실 교재교구 등은 매일1회 소독하고, 출입문 손잡이 등 빈번 접촉 부분은 수시 소독하는 등 감염병 예방 관련 요령 등을 준수하도록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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