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3일 북성공업(주) 김창식 대표가 800만원 상당의 분무형 소독기 28대(휴대용 21대, 수레형 7대)를, 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청년회(회장 홍창환), 밀양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김종규)은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구입비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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