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삼광교통에 근무하는 이상호씨가 지난달 말 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이 씨는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이 어렵다는 뉴스를 접하고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던 것을 직접 택시에 싣고 시청을 찾아 전달했다.
이 씨는 “비록 개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코로나19 확산에 작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달된 마스크를 보건소를 통해 피해주민과 취약계층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 씨는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이 어렵다는 뉴스를 접하고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던 것을 직접 택시에 싣고 시청을 찾아 전달했다.
이 씨는 “비록 개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코로나19 확산에 작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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