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고성군 다 선거구 후보에 우정욱(사진·53) 도당 대변인이 단수 후보자로 결정됐다.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은 지난 2일 오후 도당 4층 회의실에서 4·15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다 다 선거구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면접심사와 후보자 기본자격심사를 실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고성축산업협동조합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는 우 후보자는 현재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대변인과 고성군체육회 이사를 맡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