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자율형 종합감사를 수행하는 학교에 배부하는 자율형 종합감사 매뉴얼 3종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 자체로 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감사반을 편성해 학교 업무 전반을 자율적으로 감사하는 제도다.
2020년도에는 자율형 종합감사를 처음 경험하는 전문가 참여형 119개교와 이미 자율형 종합감사를 경험한 업무 경감형 213개교로 편성해 총 332개교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저작권 등록을 한 자율형 종합감사 3종 매뉴얼은 자율점검매뉴얼, 운영매뉴얼, 감사사례집으로 구성된다. 자율점검 매뉴얼은 학사분야, 일반행정분야로 구분해 자율감사 시 점검할 항목의 체크리스트를 관련 규정과 함께 설명하고, 운영 매뉴얼은 감사 계획, 실시, 처분, 감사 결과 보고 및 사후처리 방법으로 이뤄져 있다. 감사사례집은 최근 감사 지적 사례 및 규정을 안내하고 있다.
자율형 종합감사 3종 매뉴얼은 이달 중 자율형 종합감사 수행학교뿐만 아니라 전 학교(단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교육청에 배부해 업무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자율형 종합감사 실시학교 운영 요령 연수는 온라인 전달 연수(https://www.gnlec.kr)로 대체했다.
강기명 감사관은 “자율형 종합감사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3종 매뉴얼의 저작권 등록을 추진했다”면서 “자율형 종합감사가 학교의 자율적인 청렴문화, 선진감사문화로서 학교 현장에 온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16년 학교장 청렴도가 우수한 1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감사’를 시범 도입한 후, 2017년 30개교, 2018년 157개교, 2019년 230개교로 확대 실시했다.
2019년도 자율형 종합감사 결과 2억6972만원의 재정상 처분이 이뤄졌고 만족도 조사 설문에서도 만족 이상의 답변을 한 비율이 96.80%로 나타난 바 있다.
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 자체로 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감사반을 편성해 학교 업무 전반을 자율적으로 감사하는 제도다.
2020년도에는 자율형 종합감사를 처음 경험하는 전문가 참여형 119개교와 이미 자율형 종합감사를 경험한 업무 경감형 213개교로 편성해 총 332개교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저작권 등록을 한 자율형 종합감사 3종 매뉴얼은 자율점검매뉴얼, 운영매뉴얼, 감사사례집으로 구성된다. 자율점검 매뉴얼은 학사분야, 일반행정분야로 구분해 자율감사 시 점검할 항목의 체크리스트를 관련 규정과 함께 설명하고, 운영 매뉴얼은 감사 계획, 실시, 처분, 감사 결과 보고 및 사후처리 방법으로 이뤄져 있다. 감사사례집은 최근 감사 지적 사례 및 규정을 안내하고 있다.
자율형 종합감사 3종 매뉴얼은 이달 중 자율형 종합감사 수행학교뿐만 아니라 전 학교(단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교육청에 배부해 업무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자율형 종합감사 실시학교 운영 요령 연수는 온라인 전달 연수(https://www.gnlec.kr)로 대체했다.
강기명 감사관은 “자율형 종합감사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3종 매뉴얼의 저작권 등록을 추진했다”면서 “자율형 종합감사가 학교의 자율적인 청렴문화, 선진감사문화로서 학교 현장에 온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16년 학교장 청렴도가 우수한 1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감사’를 시범 도입한 후, 2017년 30개교, 2018년 157개교, 2019년 230개교로 확대 실시했다.
2019년도 자율형 종합감사 결과 2억6972만원의 재정상 처분이 이뤄졌고 만족도 조사 설문에서도 만족 이상의 답변을 한 비율이 96.80%로 나타난 바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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