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황인성 후보 공약 발표
제21대 총선 사천·남해·하동선거구 출마를 준비중인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가 향촌일반산단부지에 드론특구산단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5일 오전 사천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포만 국가정원 추진 등 사천시 10대 우선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드론특구 유치 및 조성과 광포만 국가정원 추진, 진주역~사천읍~실안~삼천포로 이어지는 트램(경전철) 설치, 항공우주산업의 도약을 위한 과감한 정책지원, 늑도, 신도, 마도, 저도, 실안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생태탐방로 설치, 항공전문교육기관 유치, 58호선 국지도 곤명~서포 간 확포장, 전통시장과 주변상권 살리기, 안전한 통학로 조성, 민원인의 날 운영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침체된 동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관광활성화 프로젝트 등 공약으로 진주역에서 사천바다케이블카까지 트램(경전철)을 설치하고, 늑도에서 실안까지 생태탐방로를 연결하겠다”며 “이는 삼천포항~제주 카페리 운항이 예정된 가운데, 동지역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삼천포 밤바다프로젝트 등 해안을 따라 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황 후보는 5일 오전 사천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포만 국가정원 추진 등 사천시 10대 우선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드론특구 유치 및 조성과 광포만 국가정원 추진, 진주역~사천읍~실안~삼천포로 이어지는 트램(경전철) 설치, 항공우주산업의 도약을 위한 과감한 정책지원, 늑도, 신도, 마도, 저도, 실안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생태탐방로 설치, 항공전문교육기관 유치, 58호선 국지도 곤명~서포 간 확포장, 전통시장과 주변상권 살리기, 안전한 통학로 조성, 민원인의 날 운영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침체된 동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관광활성화 프로젝트 등 공약으로 진주역에서 사천바다케이블카까지 트램(경전철)을 설치하고, 늑도에서 실안까지 생태탐방로를 연결하겠다”며 “이는 삼천포항~제주 카페리 운항이 예정된 가운데, 동지역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삼천포 밤바다프로젝트 등 해안을 따라 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