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 임시회를 오는 19일 하루만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진주시의회는 애초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제218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시의회는 19일 오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오후에는 본회의를 열고 이를 처리할 예정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임시회를 하루만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9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진주시의회는 애초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제218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시의회는 19일 오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오후에는 본회의를 열고 이를 처리할 예정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임시회를 하루만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9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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