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는 지난 6일 제166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3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양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6건의 조례안, 양산시 옴부즈만 구성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2020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했다.

특히, 상임위원회의 심의 시 의회운영위원회는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서를 조정해 위원회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양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정례회 회기 일수 등을 개정하기 위한 양산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용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도심 지반침하와 관련, 피해 건물, 상가, 아파트 주민들에 대한 피해 보상을 위해 다양한 행정지원을 해줄 것과 민원피해 보상을 위해 시공사인 금호건설이 일정금액을 공탁하도록 요구했다.

이어 양산시 북부동 (북부동 133-2번지 외)에 소재하고 있는 양산승수로를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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