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경남 8곳 대한 후보 경선을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통합당의 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선 방식은 ‘100% 국민 여론조사’로 실시한다.
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당헌·당규는 경선 여론조사 대상을 ‘당원 50%, 국민 50%’로 규정했었다.
도내 경선 지역은 창원 성산(강기윤·최응식), 창원 마산합포(김수영·최형두), 창원 마산회원(안홍준·윤한홍·조청래), 창원 진해(김영선·유원석·이달곤), 진주을(강민국·권진택·정인철), 사천·남해·하동(이태용·최상화·하영제), 양산을(나동연·박인·이장권), 산청·함양·거창·합천(강석진·신성범) 등이다.
이들 8개 지역에 대한 후보 경선이 다음 주 중에 끝나면 단수 추천한 8곳(박완수 박대출 정점식 조해진 홍태용 장기표 서일준 윤영석)을 포함해 미래통합당의 경남 공천은 늦어도 21일 이전까지는 끝날 것으로 보인다.
김응삼기자
미래통합당의 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선 방식은 ‘100% 국민 여론조사’로 실시한다.
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당헌·당규는 경선 여론조사 대상을 ‘당원 50%, 국민 50%’로 규정했었다.
이들 8개 지역에 대한 후보 경선이 다음 주 중에 끝나면 단수 추천한 8곳(박완수 박대출 정점식 조해진 홍태용 장기표 서일준 윤영석)을 포함해 미래통합당의 경남 공천은 늦어도 21일 이전까지는 끝날 것으로 보인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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