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승리, 힘 모아야 할 때”
제21대 총선 거제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던 백순환 후보가 11일 오후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는 기자회견을 했다. 앞서 백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이후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해 기각된 바 있다.
백 후보는 이날 거제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민주당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한다”며 “치열하게 경선을 치렀지만 이제는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백 후보는 “작년 12월 총선 출마의 변을 통해 거제시를 서민과 노동자, 청년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 약속이 경선에서 승리한 문상모 후보에게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적폐 정치세력 청산과 정치에 대한 신뢰회복을 위한 새로운 정치를 이뤄 촛불시민혁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백 후보는 이날 거제시청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민주당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한다”며 “치열하게 경선을 치렀지만 이제는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백 후보는 “작년 12월 총선 출마의 변을 통해 거제시를 서민과 노동자, 청년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 약속이 경선에서 승리한 문상모 후보에게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적폐 정치세력 청산과 정치에 대한 신뢰회복을 위한 새로운 정치를 이뤄 촛불시민혁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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