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양산갑) 이재영 후보는 12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신도시 개발 계획의 기준점인 부산대 양산캠퍼스 부지가 10년이 넘도록 유휴부지로 방치하고 있다”며 “현실에 맞는 대안책 마련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 후보는 “양산시는 부산대 유휴부지의 환수가 선행돼야 어떤 제약 없이 개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다”며 “부산대 미개발 유휴부지의 문제 해결을 위해 LH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해당 부지를 환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양산시민과 양산시의 권리를 되찾고, 부·울·경 동남권메가시티의 중심으로 발전하기 위해 부산대 미개발 유휴부지 약 50만㎡를 양산시로 환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에 이 후보는 “양산시는 부산대 유휴부지의 환수가 선행돼야 어떤 제약 없이 개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다”며 “부산대 미개발 유휴부지의 문제 해결을 위해 LH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해당 부지를 환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양산시민과 양산시의 권리를 되찾고, 부·울·경 동남권메가시티의 중심으로 발전하기 위해 부산대 미개발 유휴부지 약 50만㎡를 양산시로 환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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