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사천·남해·하동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미래통합당 하영제 예비후보가 해양치유관광 산업을 지역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해양치유산업이 지난 2월 18일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의 제정·공포로 관련 산업 육성의 토대가 확실히 마련됐다”면서 “사천, 남해, 하동이 풍부한 해양자원과 다양한 해양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사천과 남해, 하동의 해양경관과 수산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요법과 의료·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숙박, 휴양, 레저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 헬스케어단지를 조성, 바다와 섬의 자연생태를 이용하여 휴식과 수련을 통해 재충전을 할 수 있는 해양 명상센터 건립,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드는 해양 치유마을 조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콘텐츠를 반영한 해양문화 체험장 조성 등 새로운 해양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양치유관광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하 예비후보는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해양치유산업이 지난 2월 18일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의 제정·공포로 관련 산업 육성의 토대가 확실히 마련됐다”면서 “사천, 남해, 하동이 풍부한 해양자원과 다양한 해양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사천과 남해, 하동의 해양경관과 수산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요법과 의료·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숙박, 휴양, 레저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 헬스케어단지를 조성, 바다와 섬의 자연생태를 이용하여 휴식과 수련을 통해 재충전을 할 수 있는 해양 명상센터 건립,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드는 해양 치유마을 조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콘텐츠를 반영한 해양문화 체험장 조성 등 새로운 해양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양치유관광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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