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사천·남해·하동선거구 미래통합당 최상화 예비후보가 삼천포신항과 남일대 일원을 남해안의 관광거점으로 만들어 제주 관광객과, 내륙 관광객을 서부경남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천공항 활성화 및 내년 1월 삼천포항에서 제주 카페리 취항, 남부내륙철도 신설로 삼천포항의 접근성이 용이해지기 때문에 내륙과 남해안, 제주간 관광 요충지로의 발전가능성이 충분하다”면서 “카페리 취항과 함께 삼천포신항 배후지와 연계한 관광자원 조성이 필요하며 남일대유원지와 잿등민둥산, 신향마을, 진널방파제를 잇는 관광자원 활성화가 반드시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배경에 대해 고성하이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과 내년 1월 삼천포항-제주간 카페리 재취항 등 주변여건의 변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남일대와 진널방파제를 연계한 편익시설(카페거리, 벽화마을, 실비거리 등) 확충, 남일대 유원지내 편익 및 휴양시설 설치, 잿등민둥산과 신향마을 도로 조속 개통과 향촌(남일대, 진널방파제), 동서동(용궁시장), 대방, 실안을 연계한 관광단지의 지속적인 개발을 공약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그는 “사천공항 활성화 및 내년 1월 삼천포항에서 제주 카페리 취항, 남부내륙철도 신설로 삼천포항의 접근성이 용이해지기 때문에 내륙과 남해안, 제주간 관광 요충지로의 발전가능성이 충분하다”면서 “카페리 취항과 함께 삼천포신항 배후지와 연계한 관광자원 조성이 필요하며 남일대유원지와 잿등민둥산, 신향마을, 진널방파제를 잇는 관광자원 활성화가 반드시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배경에 대해 고성하이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과 내년 1월 삼천포항-제주간 카페리 재취항 등 주변여건의 변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남일대와 진널방파제를 연계한 편익시설(카페거리, 벽화마을, 실비거리 등) 확충, 남일대 유원지내 편익 및 휴양시설 설치, 잿등민둥산과 신향마을 도로 조속 개통과 향촌(남일대, 진널방파제), 동서동(용궁시장), 대방, 실안을 연계한 관광단지의 지속적인 개발을 공약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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