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3·15의거 60주년을 맞아 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록물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기록물은 김주열 열사 사진 기록물 2점, 1960년대 생활지도 규정, 교과서에 실린 민주화 운동 관련 내용이다.
공개 기록물은 도교육청 기록관 홈페이지 ‘주제별 기록물’을 통해 누구든 열람할 수 있다.
김윤희 지식정보과장은 “올해는 3·15의거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기록물 공개를 통해 우리나라 민주화의 초석이 된 3·15의거를 기억하고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공개된 기록물은 김주열 열사 사진 기록물 2점, 1960년대 생활지도 규정, 교과서에 실린 민주화 운동 관련 내용이다.
공개 기록물은 도교육청 기록관 홈페이지 ‘주제별 기록물’을 통해 누구든 열람할 수 있다.
김윤희 지식정보과장은 “올해는 3·15의거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기록물 공개를 통해 우리나라 민주화의 초석이 된 3·15의거를 기억하고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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