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당서 열린 창원 5개 선거구 후보 책임공약 발표 기자회견서 밝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경남·울산 선대위원장이 경남에서 최소 6곳 이상 승리하겠다는 목표치를 제시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13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창원 5개 선거구 후보 책임공약 발표 공동 기자회견에서 최소 목표 의석이 6석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직전 총선 때 경남 16개 지역구 중 3곳에서 승리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중앙당 전략팀 자료를 보면 경남 16개 지역구 중 절반 정도인 8곳에서 지표가 괜찮게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울산·경남 40개 지역구 중에서는 최소 15석에서 20석까지를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는 부산·울산·경남에서 10석을 차지했다.
이날 창원권 공동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후보 5명이 모두 참석했다.
김기운 창원 의창 후보는 창원시 그린벨트 전면해제, 도시재생사업 확대추진을 책임공약으로 내놨다.
이흥석 창원 성산 후보는 공공의료대학 설립, 응급의료시설 확대를 통한 24시간 진료 플랫폼 구축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박남현 마산합포 후보는 마산해양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를 약속했다.
하귀남 마산회원 후보는 수소·미래차 산업 클러스트 조성, 자유무역지역 진흥원 설립, 남부내륙고속철도 직선화 등을 공약했다.
황기철 진해 후보는 덕산비행장 용도변경을 통한 건축물 고도 제한, 진해기지, 해군사관학교 캠퍼스 개방확대, 항공모함 건조 등을 제시했다.
김두관 선대위원장은 “책임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창원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김 선대위원장은 13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창원 5개 선거구 후보 책임공약 발표 공동 기자회견에서 최소 목표 의석이 6석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직전 총선 때 경남 16개 지역구 중 3곳에서 승리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중앙당 전략팀 자료를 보면 경남 16개 지역구 중 절반 정도인 8곳에서 지표가 괜찮게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울산·경남 40개 지역구 중에서는 최소 15석에서 20석까지를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는 부산·울산·경남에서 10석을 차지했다.
이날 창원권 공동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후보 5명이 모두 참석했다.
이흥석 창원 성산 후보는 공공의료대학 설립, 응급의료시설 확대를 통한 24시간 진료 플랫폼 구축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박남현 마산합포 후보는 마산해양신도시에 공공기관 이전,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를 약속했다.
하귀남 마산회원 후보는 수소·미래차 산업 클러스트 조성, 자유무역지역 진흥원 설립, 남부내륙고속철도 직선화 등을 공약했다.
황기철 진해 후보는 덕산비행장 용도변경을 통한 건축물 고도 제한, 진해기지, 해군사관학교 캠퍼스 개방확대, 항공모함 건조 등을 제시했다.
김두관 선대위원장은 “책임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창원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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