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공모
CJ문화재단은 다음 달 3일까지 소규모 창작단체·극단에 공연장, 제작비 등을 지원하는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뮤지컬과 연극 부문 창작공연 또는 재공연을 준비 중이고, 제작·홍보마케팅 프로덕션 운영이 가능한 국내 창작 단체가 대상이다.
올해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를 겪는 공연 창작 업계를 위해 공연장을 비롯해 실질적인 추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창작단체·극단은 CJ아지트 대학로 공연장과 아지트 내 부대시설 및 장비를 무료로 사용한다. 창작지원금 1500만원, 홍보마케팅, 운영인력도 지원받는다.
재단 관계자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창작 공연 13편이 지원을 받아 관객을 만났고 이 중 뮤지컬 ‘앤’, 연극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는 국내 대표 창작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 창작 공연의 성장과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모색,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CJ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azit.org) 참조.
연합뉴스
뮤지컬과 연극 부문 창작공연 또는 재공연을 준비 중이고, 제작·홍보마케팅 프로덕션 운영이 가능한 국내 창작 단체가 대상이다.
올해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를 겪는 공연 창작 업계를 위해 공연장을 비롯해 실질적인 추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창작단체·극단은 CJ아지트 대학로 공연장과 아지트 내 부대시설 및 장비를 무료로 사용한다. 창작지원금 1500만원, 홍보마케팅, 운영인력도 지원받는다.
재단 관계자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창작 공연 13편이 지원을 받아 관객을 만났고 이 중 뮤지컬 ‘앤’, 연극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는 국내 대표 창작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 창작 공연의 성장과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모색,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CJ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azit.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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