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경호 예비후보
조기완공 특위위원장 임명
조기완공 특위위원장 임명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예비후보(진주을)가 민주당 남부내륙철도 조기완공 특별위원장에 임명됐다.
한경호 예비후보는 남부내륙철도 원안 유지 및 2년 조기완공(2028→2026년)을 제1호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한경호 예비후보는 16일 “남부내륙철도가 경남지역의 산업촉진, 관광육성, 균형발전에 절대적이기 때문에 정부의지에 따라 2026년에 완공이 가능하다”며 “민주당 특별위원장으로 정부와 국회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호 예비후보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가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후원회장직을 기꺼이 수락해 준 이낙연 전 총리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보수지역인 진주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