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손 소독제 등 2억4000여만원 상당
경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학생 안전을 위해 휴원 권고에 적극 동참한 학원과 교습소에 감염예방물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휴원 학원 등에 감염예방물품 지원을 위해 예비비 약 2억4000여만원을 긴급 투입,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 등의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다.
감염예방물품은 손 소독제 등으로 교육지원청별 휴원 조사와 물품 수급 상황에 따라 구입 배부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휴원 학원 등에 감염예방물품 지원을 위해 예비비 약 2억4000여만원을 긴급 투입,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 등의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다.
감염예방물품은 손 소독제 등으로 교육지원청별 휴원 조사와 물품 수급 상황에 따라 구입 배부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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