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과제 도출 수요조사 공모
경남도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소재부품산업 구조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재부품산업 기반구축사업 신규과제 도출을 위한 수요조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지역 제조업의 경우 글로벌 경기 침체, 중국 등 후발 국가들의 급부상에 따라 소재·부품산업 경쟁력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라는 판단에 고부가가치 소재, 부품 또는 그 제조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상용화될 수 있도록 기반구축을 포함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 신규사업으로 ‘경남 소재부품산업 신사업 연구기획’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 소재부품산업 신사업 연구기획’ 사업은 재료연구소가 수행하고 경남TP 공동 참여해 3월부터 내년 3월까지를 기간으로 총 3억원의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수요조사는 신사업 연구기획 사업 일환으로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다.
조사대상은 지역 주력산업인 기계·조선·항공·발전플랜트·자동차 등과 관련된 소재부품산업 분야로 총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기반구축 및 융·복합사업이다. 순수 기술개발(R&D)사업은 제외되며 참여기관은 기업체, 대학교, 연구소, 협회, 혁신기관 등이다.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된 과제는 선정위원회를 거쳐 4건 내외 과제를 확정(4월)하고 산업 산·학·연 전문가 그룹의 사전기획(5~7월)을 거쳐 이 중 2건 내외의 과제를 전문 연구용역을 통해 상세기획 할 예정이다.
도는 소재·부품산업 분야 대형 신규사업을 발굴·기획해 정부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산업을 중·저위 기술위주에서 첨단산업 중심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수요조사는 도 홈페이지와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홍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이메일(yoojuk5228@gn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정만석기자
도는 지역 제조업의 경우 글로벌 경기 침체, 중국 등 후발 국가들의 급부상에 따라 소재·부품산업 경쟁력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라는 판단에 고부가가치 소재, 부품 또는 그 제조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상용화될 수 있도록 기반구축을 포함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 신규사업으로 ‘경남 소재부품산업 신사업 연구기획’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 소재부품산업 신사업 연구기획’ 사업은 재료연구소가 수행하고 경남TP 공동 참여해 3월부터 내년 3월까지를 기간으로 총 3억원의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수요조사는 신사업 연구기획 사업 일환으로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다.
조사대상은 지역 주력산업인 기계·조선·항공·발전플랜트·자동차 등과 관련된 소재부품산업 분야로 총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기반구축 및 융·복합사업이다. 순수 기술개발(R&D)사업은 제외되며 참여기관은 기업체, 대학교, 연구소, 협회, 혁신기관 등이다.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된 과제는 선정위원회를 거쳐 4건 내외 과제를 확정(4월)하고 산업 산·학·연 전문가 그룹의 사전기획(5~7월)을 거쳐 이 중 2건 내외의 과제를 전문 연구용역을 통해 상세기획 할 예정이다.
도는 소재·부품산업 분야 대형 신규사업을 발굴·기획해 정부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산업을 중·저위 기술위주에서 첨단산업 중심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수요조사는 도 홈페이지와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홍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이메일(yoojuk5228@gn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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