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고용노동부 ‘위험기계기구 안전인증기관 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승강기안전공단은 안전인증기관 부문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안전검사 부문에서는 우수(A) 등급을 받아 평가 대상 기관 중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장의 안전보건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우수기관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민간재해예방 기관을 대상으로 위탁업무 수행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안전인증기관 등 11개 분야별 83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권순걸 승강기안전공단 안전관리이사는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앞으로 승강기 안전은 물론 산업현장 위험기계기구에 대한 안전확보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이번 평가에서 승강기안전공단은 안전인증기관 부문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안전검사 부문에서는 우수(A) 등급을 받아 평가 대상 기관 중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장의 안전보건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우수기관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민간재해예방 기관을 대상으로 위탁업무 수행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안전인증기관 등 11개 분야별 83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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