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화훼농가 돕기에 나서
부산항만공사, 화훼농가 돕기에 나서
  • 손인준
  • 승인 2020.03.18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꽃 소비 감소함에 따라 지역사회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꽃을 구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화훼농가들은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기념일 개최로 특수를 누려야 할 시기에 코로나19 확산으로 꽃 소비가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매주 부산지역 화훼업체로부터 꽃을 배달받아 본사 사옥의 로비, 회의실, 복도 등에 꽃과 수반을 비치해 사내 봄맞이 환경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