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상북면 상삼리 825-23번지 일원 2400㎡의 양산천 유휴부지에 주민쉼터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양산천에 하천제방 등의 하천시설을 설치하고 발생한 하천 제내지에 방치된 폐천부지를 성토해 주변 지역주민 및 양산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조성계획인 쉼터에는 주변 지역주민들의 산책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정자, 벤치, 운동기구 등의 편의시설을 비롯한 자전거 거치대와 야간 산책 시에도 불편이 없도록 보행등도 설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하천제방 유휴부지를 쉼터로 조성함으로써 급증하는 자전거 이용객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양산천 산책로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가 한층 증진될 것”이라며 “살기 좋고 쾌적한 친수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양산천에 하천제방 등의 하천시설을 설치하고 발생한 하천 제내지에 방치된 폐천부지를 성토해 주변 지역주민 및 양산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조성계획인 쉼터에는 주변 지역주민들의 산책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정자, 벤치, 운동기구 등의 편의시설을 비롯한 자전거 거치대와 야간 산책 시에도 불편이 없도록 보행등도 설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하천제방 유휴부지를 쉼터로 조성함으로써 급증하는 자전거 이용객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양산천 산책로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가 한층 증진될 것”이라며 “살기 좋고 쾌적한 친수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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