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은 18일 공단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정우석)과 방송체험 재능기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3월부터 창원지역 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방송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에게 교육의 다양성 확보와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단이 기획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나운서, 프로듀서, 기술감독, 오디오, CG 등 방송전반에 걸쳐 멘토링 방식의 1:1 맞춤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공단은 경륜 경주를 광명 스피돔, 부산 스포원 등 전국으로 실시간 송출하기 위한 전문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스포츠방송 계통으로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경남도 창원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지원과로 사전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김도훈 이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쉽게 체험하기 힘든 방송시스템과 전문직원들의 멘토링 방식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방송 전문가의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며 “이 프로그램 외에도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 등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단은 경륜 경주를 광명 스피돔, 부산 스포원 등 전국으로 실시간 송출하기 위한 전문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스포츠방송 계통으로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경남도 창원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지원과로 사전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김도훈 이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쉽게 체험하기 힘든 방송시스템과 전문직원들의 멘토링 방식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방송 전문가의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며 “이 프로그램 외에도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 등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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