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출판진흥원, 4월 7일까지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할 전국의 공공·민간 시설 및 단체를 4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생활문화센터, 문화의 집, 동네 책방 등 지역 생활문화시설과 미취업 인문 전공자가 협업해 인문학 학습, 인문 탐방, 글쓰기, 인문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100건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인문 전공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그밖에 권역별로 공동연수, 전문가 상담(컨설팅) 등을 지원해 참여자들이 교류하고 소통,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역 단위 인문 활동의 장을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난해는 ‘지역 어르신들의 인생보 쓰기’(책공방북아트센터),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 아빠의 특별한 시간’(장흥문화공작소) 등 46개 생활문화시설의 인문 프로그램 100건을 지원했다.
참여를 원하는 생활문화시설은 지역 특성과 지역민 수요 등을 고려한 인문 프로그램을 인문 전공자와 함께 기획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출판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을 참조하면 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생활 가까이 있는 동네의 문화시설, 책방 등으로 인문 프로그램을 확산해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생활문화센터, 문화의 집, 동네 책방 등 지역 생활문화시설과 미취업 인문 전공자가 협업해 인문학 학습, 인문 탐방, 글쓰기, 인문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100건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인문 전공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그밖에 권역별로 공동연수, 전문가 상담(컨설팅) 등을 지원해 참여자들이 교류하고 소통,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역 단위 인문 활동의 장을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난해는 ‘지역 어르신들의 인생보 쓰기’(책공방북아트센터),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 아빠의 특별한 시간’(장흥문화공작소) 등 46개 생활문화시설의 인문 프로그램 100건을 지원했다.
참여를 원하는 생활문화시설은 지역 특성과 지역민 수요 등을 고려한 인문 프로그램을 인문 전공자와 함께 기획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출판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을 참조하면 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생활 가까이 있는 동네의 문화시설, 책방 등으로 인문 프로그램을 확산해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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