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점도 무료법률상담센터 소장이 기독자유통일당 소속으로 4.15 총선 김해을 출마를 선언했다.
허 소장은 19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지난 18대 총선에 이어 총 3번의 김해시장에 출마해 고배를 마시고 다시는 선거에 출마하지 않으려 했다”며 “금번 총선에도 관심을 두지 않고 조국의 기사회생과 문재인 정부의 퇴진을 위해 기도만 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서 국가와 국민을 폭망시키는 문재인대통령을 하야 시키고 국회를 개조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저는 총선에 나설 준비가 전혀 안되었음에도 제2의 전광훈 목사가 되어서 조국을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로 구현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허 소장은 대동면센텀도시, 서낙동강 관광레저허버도시, 김해신공항이전 절대 반대, 장유쓰레기 소각장 절대 이전, 반헌법적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지지, 무노동 무임금 도입 및 국회의원 연봉삭감, 동성애 법제화저지, 학생인권조례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준언기자
허 소장은 19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지난 18대 총선에 이어 총 3번의 김해시장에 출마해 고배를 마시고 다시는 선거에 출마하지 않으려 했다”며 “금번 총선에도 관심을 두지 않고 조국의 기사회생과 문재인 정부의 퇴진을 위해 기도만 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서 국가와 국민을 폭망시키는 문재인대통령을 하야 시키고 국회를 개조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저는 총선에 나설 준비가 전혀 안되었음에도 제2의 전광훈 목사가 되어서 조국을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로 구현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허 소장은 대동면센텀도시, 서낙동강 관광레저허버도시, 김해신공항이전 절대 반대, 장유쓰레기 소각장 절대 이전, 반헌법적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지지, 무노동 무임금 도입 및 국회의원 연봉삭감, 동성애 법제화저지, 학생인권조례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